💬 이혼 이야기2026. 8. 7.

이번 명절만 넘기자는 말 벌써 네번째 들음

시월드탈출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했었거든요 작년 추석에도 근데 어제 또 그러네요 이번만 어머니 서운하지 않게 넘기자고ㅠㅠ 제가 뭘 그렇게 크게 요구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전날 안 내려가고 당일에만 가면 안되냐 이거였는데 그것도 안된대요 아니 왜 안되는지 설명은 안하고 그냥 안된대.. 웃긴게 남편은 자기가 중간에서 제일 힘들다고 함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결혼 6년동안 이런 식으로 넘어간게 몇번인지 이제 세지도 못하겠어요 그때마다 다음엔 얘기해볼게 다음엔 진짜로 이러고 근데 저도 이제 화도 안나요 그게 더 무서움ㅠㅠ 화가 나야 싸우기라도 하는데 그냥 아 또 저러네 하고 넘어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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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6. 8. 7.

이번만이 제일 무서운 말이에요 진짜.. 저도 그 말 믿고 5년 흘러감ㅠ

익명

ㅁㅈ 그 말 들을때마다 또 기대하게 되는게 더 짜증남ㅠ

국화차한잔 2026. 8. 7.

저는 그 소리를 이십 년 넘게 들었습니다.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 다음은 잘 안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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