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이야기2026. 9. 12.

택배가 계속 오는데 제가 시킨 게 아니에요

익명

일주일에 서너 개씩 옵니다. 열어보면 다 쓸데없는 거예요. 카드값은 같이 나가는데 뭘 샀는지 물어보면 그때그때 대답이 달라져요. 필요해서 샀다고 하다가, 반품할 거라고 하다가. 반품한 걸 본 적은 없습니다. 예전엔 이런 걸로 싸웠는데 요즘은 그냥 현관에 쌓아둡니다. 말을 꺼내는 게 더 피곤해서요. 어제 세어보니 안 뜯은 상자가 아홉 개였어요.
❤️ 공감 0💬 댓글 2👀 조회 28

댓글 2

익명 2026. 9. 12.

아홉 개라는 숫자에서 멈췄습니다 카드 명세는 따로 챙겨두세요 나중에 필요합니다

이혼3년차 2026. 9. 12.

말 꺼내는 게 더 피곤하다는 거 너무 알아요ㅠㅠ 저희도 그러다가 몇 년 갔어요

마음이 닿았다면, 함께 이야기해요

공감과 댓글은 커뮤니티에서 남길 수 있어요.

다른 이야기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