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판 일기2026. 8. 23.

올해 연차를 이런 데 다 쓸 줄은

익명

다음 기일이 또 평일 오전으로 잡혔습니다. 이번이 몇 번째인지 세어보니 올해만 다섯 번이네요. 처음 한두 번은 병원 간다고 했어요. 세 번째부터는 팀장님이 아무것도 안 물어보시더라구요. 그게 배려인 건 아는데 그것대로 좀 그렇습니다. 남은 연차가 이제 이틀입니다. 애 학교 행사 하나만 있어도 모자랄 텐데. 작년 이맘때는 여름휴가로 뭐 할지 고민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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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6. 8. 23.

저는 세 번째쯤에 그냥 팀장님한테 말씀드렸어요 말하고 나니까 오히려 편해지더라구요

익명 2026. 8. 24.

올해만 다섯 번이면 진짜 많이 가셨네요 저는 세 번째인데 벌써 눈치 보여요

익명

저는 눈치 보이는 게 싫어서 아예 오후 반차로 돌려버렸습니다 오전 기일이면 어차피 오후는 일이 손에 안 잡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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