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이야기2026. 8. 7.

이번 달도 보냈고 이제 22번째

익명

매달 25일에 보냅니다 처음엔 달력에 표시해뒀는데 이제는 그냥 몸이 기억함 주변에서는 애를 못 보는데 왜 꼬박꼬박 보내냐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그건 좀 다른 문제인 것 같아서요 아 물론 안 볼 수 있으면 저도 마음이 편하겠죠 안 그런 척 하는건 아니고 그리고 또 이게 좀 웃긴게 처음 몇 달은 이체하고 나서 캡처해서 보관까지 했거든요 나중에 무슨 소리 나올까봐 근데 지금은 그것도 안 함 그냥 보내고 끝 작년 이맘때는 애 생일에 뭐 보내도 되냐고 물어보는것도 며칠을 고민했는데 요즘은 그냥 물어봅니다 되면 되고 안되면 마는거고 아 맞다 이번 달에 학원 하나 더 다닌다고 해서 금액 조정 얘기가 나왔는데 그건 좀 더 생각해보려고요 무조건 된다고 해놓고 나중에 못 지키는게 제일 안 좋더라고요 예전에 그래본 적 있어서 뭐 대단한 얘기는 아니고 그냥 오늘 이체하고 나서 22개월이나 됐네 싶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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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혼자육아1년 2026. 8. 7.

22개월이면 진짜 대단하신거예요 저는 받는 쪽인데 이런 글 보면 좀 복잡하네요

익명 2026. 8. 7.

무조건 된다고 해놓고 못 지키는게 제일 안 좋다는 말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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