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출발 이야기2026. 7. 28.
설치기사님이 좀 오래 계셨다
익명
인터넷 옮기는 걸 미루다 미루다 어제 했습니다.
기사님이 선 정리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는데 제가 대답을 너무 길게 했나 봅니다. 나중에 보니 삼십분이면 될 일을 한시간 가까이 계시다 가셨더군요.
혼자 산 지 반년인데 집에 다른 사람 목소리가 난 게 오랜만이었습니다.
딸한테 이 얘길 했더니 아빠 그러다 정 붙이시겠다고 웃더군요. 그 말이 종일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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