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판 일기2026. 9. 21.

인도 장소를 경찰서 앞으로 하자고 하네요

면접교섭중

조정에서 면접교섭 인도 장소를 정하는데 저쪽에서 경찰서 앞으로 하자고 했습니다. 처음엔 무슨 소린가 싶었는데 서로 마주치기 싫으니까 사람 많고 CCTV 있는 데서 하자는 뜻이더군요. 조정위원님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합리적인 얘기인 건 알겠는데 아이한테 그 장소가 어떻게 보일지가 걸립니다. 매번 경찰서 앞에서 엄마아빠가 바뀌는 걸 겪게 하는 게 맞나 싶어서요. 대안으로 아이가 다니던 학원 앞을 얘기해봤는데 저쪽은 싫다고 합니다. 다음 기일까지 생각해오라고 하셨는데 답이 안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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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6. 9. 21.

저희는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으로 했어요 CCTV도 있고 애가 자기 동네라 편해해서요

면접교섭중

관리사무소 앞 괜찮네요 저희 아파트도 로비에 CCTV 있으니까 그걸로 제안해봐야겠습니다

익명 2026. 9. 21.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걱정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 고민 조정위원님한테 그대로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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