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이야기2026. 8. 5.

익명

오늘 병원 다녀왔어요... 진단서 떼려고요 접수하면서도 손이 계속 떨렸는데 막상 선생님은 아무것도 안 물어보시고 그냥 조용히 써주시더라구요 오히려 그게 더 눈물났어요 예전엔 그냥 넘어갔던 것들이 지금 와서는 다 증거가 되는 거라는 게 이상하기도 하고.. 서랍에 모아둔 것들 다시 꺼내보는데 그때 왜 참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 했어요 친정에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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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26. 8. 6.

저 뗄 때도 선생님이 아무것도 안 물어보시더라구요 그게 더 눈물나는 거 알것같아요

익명 2026. 8. 6.

천천히 하셔도 돼요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 하셨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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